[포토] 증평군 올해 첫 벼베기

한준성 2023. 9.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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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씨 농가 논(0.6ha)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를 한 이후 126일 만에 수확이다.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다.

밥맛이 좋고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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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증평군은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씨 농가 논(0.6ha)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를 한 이후 126일 만에 수확이다.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다. 밥맛이 좋고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

올해 첫 벼 베기가 이뤄진 4일 이재영 군수가 직접 콤바인을 몰며 벼를 베고있다. [사진=증평군]

수확된 쌀은 소포장(4kg, 10kg) 단위로 포장돼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 햅쌀로 농협과 수도권 직거래처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증평군은 올해 906ha에서 총 4730톤의 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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