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 '꿈나무 건강동산' 건강체험관 운영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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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보건소는 '꿈나무 건강동산' 건강 체험관 운영을 오후 2회에서 오전·오후 각각 1회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꿈나무 건강동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5개 테마의 11가지 콘텐츠(영양, 신체활동, 구강, 손씻기, 교통안전 등)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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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꿈나무 건강동산’ 건강 체험관 운영을 오후 2회에서 오전·오후 각각 1회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꿈나무 건강동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5개 테마의 11가지 콘텐츠(영양, 신체활동, 구강, 손씻기, 교통안전 등)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이번 운영시간 변경은 낮잠 시간이 필요한 5세 이하의 유아들이 오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했으며 종전 오후 오후1시~오후1시50분(1회), 오후2시~오후2시50분(2회)에서 오전10시30분~11:20(1회), 오후 1시30분~오후2시20분(2회)으로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수업 교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지원하는 비대면 체험교육도 병행하며 대면교육과 비대면 체험교육 중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육기관에서는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꿈나무 건강동산 체험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아들이 다채로운 건강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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