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이재명 대표 ‘동조 단식’ 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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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에 동조하는 단식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 특별보좌관은 오늘(4일) 광주시의회 1층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투쟁선언식을 열고 5·18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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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에 동조하는 단식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 특별보좌관은 오늘(4일) 광주시의회 1층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투쟁선언식을 열고 5·18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정 특보는 “후쿠시마 방류가 시작되는 순간 우리 민족과 미래세대를 살리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남 의병과 5.18 민주화운동의 자랑스런 전통이 내재된 광주전남 시민들은 옳은 것이 무엇인지, 언제 일어나야 할지 때를 아는 힘이 있다”며 “뜻을 함께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누구와도 함께 릴레이 연대 단식투쟁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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