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4년 연속 후원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3’로 스포츠 마케팅 강화

천주영 기자 2023. 9. 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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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 인카금융서비스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3'이 지난 8월 24일을 끝으로 결승전 중계방송 송출까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제4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피에스타 볼링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 있는 남성 및 여성 16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본 경기는 본선 조별리그를 통해 상위 5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월 29일부터는 볼링플러스, 스카이스포츠, IB스포츠를 통해 볼링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중계되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볼링 스포츠 문화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난 4년 간 볼링대회 '슈퍼볼링'을 후원해왔다. 중계석, 선수석 백월, A보드 등 볼링 경기장을 인카금융서비스 로고로 장식해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2월 코스닥 상장 이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온라인 프로모션, 인포머셜 광고 기획 등 대외 브랜드 마케팅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일회성 이벤트보다는 장기적 후원을 통해 슈퍼볼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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