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제32회 소충·사선문화제 모범공직자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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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제32회 소충·사선문화제 시상식에서 모범공직자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전북의 대표 향토 문화축제인 임실군 사선문화제는 충·효·열 정신을 선양하는 소충제와 함께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행사다.
4일 부여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열린 소충제·사선문화제 시상에서 모범공직자 부문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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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제32회 소충·사선문화제 시상식에서 모범공직자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전북의 대표 향토 문화축제인 임실군 사선문화제는 충·효·열 정신을 선양하는 소충제와 함께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행사다.
4일 부여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열린 소충제·사선문화제 시상에서 모범공직자 부문 본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특권 없는 정의와 공정한 경쟁이 상식인 부여 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과 청정 부여123(3不정책) 시행 등 군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 군수는 “오늘 주신 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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