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둥 ‘재벌 집 막내아들’ 맞네 “母 부동산 운영”(웃는사장)

서승아 2023. 9. 4.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기둥이 '재벌 집 막내아들' 다운 면모를 뽐냈다.

9월 3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배우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박을 돕기 위해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윤박은 강기둥을 JTBC 드라마 '재벌 집 막내아들'에 나왔다며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강기둥이 ‘재벌 집 막내아들’ 다운 면모를 뽐냈다.

9월 3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배우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배우 강율 대신 직원 윤박이 일일 사장을 맡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박을 돕기 위해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윤박은 강기둥을 JTBC 드라마 ‘재벌 집 막내아들’에 나왔다며 소개했다. 개그맨 이경규는 진짜 재벌집 아들이 아니란 말에 실망하다 강기둥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얘기에 태도를 바꿔 폭소를 유발했다.

윤박은 “두 친구를 믿습니다”라며 두 사람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이에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넉살은 메뉴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윤박의 멘탈을 잡아주며 활약을 펼쳤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