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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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미래 세대의 기후 위기 대비와 자발적인 기후 행동 생활화를 위해 찾아다니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지산동 연화유치원 원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분리수거 환경교육 ▲탄소중립을 위한 그림책 교육 ▲에너지 절감 부채 만들기 ▲나무숲 만들기 체험 활동 등으로 꾸려졌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주민 200여명과 함께 성평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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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미래 세대의 기후 위기 대비와 자발적인 기후 행동 생활화를 위해 찾아다니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지산동 연화유치원 원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분리수거 환경교육 ▲탄소중립을 위한 그림책 교육 ▲에너지 절감 부채 만들기 ▲나무숲 만들기 체험 활동 등으로 꾸려졌다.
동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23곳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를 인지하고 개인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바람직한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오는 9월 중순부터 해당 프로그램 대상 연령층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보다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 동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평등 아카데미'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주민 200여명과 함께 성평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이날 아카메디 자리에서 양성사회 실현에 공헌한 지역 여성단체 유공자를 표창하고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광주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양림동 소녀' 상영회를 열었다.
상영회를 마친 뒤에는 임영희 감독과 함께 영화 대담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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