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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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천군만마 같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이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홍천군 모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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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천군만마 같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홍천군은 장려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홍천군 농정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지난해 이탈률 0%를 기록하며 활동이 마무리됐다.
올해는 전국 최다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지역내 390여곳 농가에서 총 92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타 지자체의 모범이 돼 정부부처, 지자체, 의회 등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천군이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홍천군 모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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