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줄리' 위한 인테리어에 3단 돌고래 샤우팅(펫대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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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대로하우스' 마지막화에서는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던 MC '설집사(배우 설인아)'가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순간을 함께해 온 설인아와 '줄리'의 보금자리는 '펫대로하우스' 출연한 의뢰인들의 집 중 바닥이 가장 미끄럽고 딱딱했으며 위험한 물건들이 많아 줄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배치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펫대로하우스' 전문가가 나서 설인아와 줄리의 보금자리를 완벽 변신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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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대로하우스' 마지막화에서는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던 MC '설집사(배우 설인아)'가 대미를 장식한다.
본인을 '줄리 언니'라고 칭할 만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설인아가 줄리와 함께 의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줄리는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9만 6천 팔로워를 가진 펫 인플루언서이자 셀럽견이다.
설인아는 유기견 봉사를 하며 만나게 된 진도 믹스견 '줄리'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소파 밑에 숨어있던 '줄리'가 마치 아기 천사와 같았다고 첫 만남을 회상한다. 지난 8년 동안 모든 순간을 함께해 온 설인아와 '줄리'의 보금자리는 '펫대로하우스' 출연한 의뢰인들의 집 중 바닥이 가장 미끄럽고 딱딱했으며 위험한 물건들이 많아 줄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배치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펫대로하우스' 전문가가 나서 설인아와 줄리의 보금자리를 완벽 변신 시킬 예정이다. 집을 본 줄리는 기쁨의 꼬리콥터에 시동을 걸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했다는 후문. 박명수 역시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감탄하고, 신난 설인아는 변신한 공간을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리액션으로 만족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더위를 많이 타는 줄리를 위한 시원한 휴식 공간도 눈에 띈다. 산책을 자주 나가는 줄리의 산책 준비 공간도 복도에 마련되었는데. 이를 본 카라(박명수 반려견) 아빠 박명수는 “우리 집도 신청할 걸”이라고 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설인아와 줄리가 교감할 수 있는 집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그린 '펫대로하우스' 마지막 화는 9월 6일(수)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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