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아버지 윤상, 라이즈로 데뷔하는 거 응원 많이 해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9.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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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이 아버지이자 대선배인 윤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후 8시에는 'RIIZING DAY: RIIZE Premiere'(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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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이 아버지이자 대선배인 윤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라이즈 앤톤이 아버지이자 대선배인 윤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멤버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과 이슈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앤톤은 “아버지가 데뷔하는 것을 많이 응원해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선수로 알려졌는데, 음악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다”라며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이특은 “오늘 라이즈 쇼케이스를 앞두고 윤상 선배님에게 연락했다. 허나 아직 답장이 오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빠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라이즈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라이즈는 오늘 오후 7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RIIZE Introduction Film’(라이즈 인트로덕션 필름)을 공개한다. 이후 8시에는 ‘RIIZING DAY: RIIZE Premiere’(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남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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