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나승종 대표, GIST에 1억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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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효진㈜ 나승종 대표이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발전기금 기탁식은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GIST아카데미 9월 조찬포럼'에서 열렸다.
임기철 총장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GIST가 다음 3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큰 응원을 받았다"며 "나승종 대표께서 기부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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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효진㈜ 나승종 대표이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발전기금 기탁식은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GIST아카데미 9월 조찬포럼'에서 열렸다.
나승종 대표는 "과학기술 융합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GIST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제2의 도약에 나선 GIST의 도전과 혁신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 대표는 현재 GIST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제6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철 총장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GIST가 다음 3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큰 응원을 받았다"며 "나승종 대표께서 기부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효진㈜는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상위 3% 이내에 드는 전기 및 통신 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사업다각화를 바탕으로 해외로도 진출해 멕시코, 베트남, 미얀마,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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