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아트 페스타' 8~9일 불무공원 일원서 개최…17개 공연팀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은 오는 8~9일 무안읍 교촌리 불무공원 일원에서 '불무, 예술에 물들다'를 주제로 거리 예술 축제인 '2023 무안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준 높은 17개 공연팀을 초청해 마당극, 마임, 버스킹, 서커스,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 거리 공연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8~9일 무안읍 교촌리 불무공원 일원에서 '불무, 예술에 물들다'를 주제로 거리 예술 축제인 '2023 무안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준 높은 17개 공연팀을 초청해 마당극, 마임, 버스킹, 서커스,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 거리 공연을 펼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품 장터, 예술인 아트 마켓, 핸드메이드 마켓 등 50여개의 프리마켓도 운영한다.
공중 난간 위에서 화려한 기예를 펼치는 서커스 '덤덤', 유일무이한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 을 소재로 한 퓨전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 극단갯돌의 마당극 '품바품바'등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불무공원은 1977년에 조성된 무안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으로 여름철에는 도심속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2023 무안 아트 페스타 기간 동안 불무공원을 방문해 이색적인 공연을 많은 군민이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