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경복대 AI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대상 수상 등

김도희 기자 2023. 9. 4.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에서 주최한 메타버스·생성형 AI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메타-眞-Eye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메타-眞-Eyes' 팀의 대상 수상을 통해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현실화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물론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경복대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킨 사례로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생성형 AI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 (사진=경복대학교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에서 주최한 메타버스·생성형 AI 교육콘텐츠 개발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메타-眞-Eye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을 제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13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메타-眞-Eyes' 팀은 김미지·노상미 지도교수, 간호학과 3학년 이요한, 유현빈, 김민재 학생이 '메타(Meta)', '진(Jin)', '아이즈(Eyes)'라는 이름으로 팀을 구성했다.

경복대 LINC3.0사업단이 지원한 '메타-眞-Eyes' 팀은 DX 시대의 주요 기술인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실감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기존 접근법과 차별화된 방식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지식과 시각적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의지를 담아냈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메타-眞-Eyes' 팀의 대상 수상을 통해 생성형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현실화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물론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경복대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킨 사례로 평가했다.

◇포천시 중앙도서관,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운영

포천시 중앙도서관은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9월 한 달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민물고기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쉬리, 버들치, 각시붕어 등 12종의 토종 민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민물고기 도감', '우리 물고기 이야기', '경기도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민물고기' 등 관련 자료도 함께 전시돼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