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성찬 “NCT 활동 시간 의미 있고 영광”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의 쇼타로와 성찬이 NCT로 활동했던 소감을 전했다.

쇼타로는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 발매 쇼케이스에서 “NCT로 활동한 시간은 정말 의미 있었고 영광이었다. 그 때 응원해줬던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라이즈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줄테니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찬 역시 “저도 마찬가지로 의미 있었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라이즈로 새로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며칠 전 음악방송에서도 NCT 형들이 응원해주고 챌린지도 같이 하면서 서로 응원하며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즈의 ‘겟 어 기타’는 멤버들이 데뷔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2곡이 수록돼 라이즈만의 신선한 매력을 예고, 선주문 수량만 103만 장을 넘어 데뷔와 함께 밀리언셀러 등극을 알렸다.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