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전략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26일 출시

(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를 이달 26일 전 세계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즈업은 '3매치'(같은 모양 3개 이상을 맞추는 게임) 퍼즐 장르에 블록이 떨어질 위치를 방향키로 조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전략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싱글플레이를 마칠 때마다 획득한 별로 캐릭터를 꾸미거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이용자와 협동해 '점령전'도 벌일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대표 캐릭터 한정 스킨도 받는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연계해 5일부터 엿새간 창원NC파크에 퍼즈업 세계관을 체험하는 미니게임 공간과 포토 부스도 마련한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