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이후 7년 만 보이그룹 '라이즈'···SM 대표 보이그룹 될 수 있을까(종합) [SE★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선주문량부터 103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발판 삼아 성장할 예정이다.
라이즈 멤버들은 총 7인으로 앤톤, 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로 구성됐으며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들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선주문량부터 103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발판 삼아 성장할 예정이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의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표하는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RIIZING DAY: RIIZE Premiere)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즈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즈 멤버들은 총 7인으로 앤톤, 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로 구성됐으며 NCT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들이기도 하다. 데뷔 전 선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으로 인해 벌써부터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라이즈는 'KCON LA 2023'에서 미리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에 대해 쇼타로는 "무대를 마치고 나서도 계속 행복하고 업된 상태로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앤톤은 "첫 라이브 무대여서 부담도 느껴지고 긴장했는데 그 무대 이후로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선공개곡 '메모리즈'는 멤버들이 함께 연습한 추억하는 내용이 담겨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곡이며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음악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돼가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겟 어 기타'에 담긴 포인트 안무에 대해 쇼타로는 "마치 록 앤 롤 포즈 하면서 '겟 어 기타' 하는 부분이 있는데 마음이 든다"며 직접 보여줬다.
성찬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미국 LA에서 모여서 촬영했고 같이 기타치거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은 "실제로 기타 파는 곳에 가서 촬영했는데 신기한 기타들이 많아서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앤톤은 아버지 윤상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앤톤은 "아버지도 데뷔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주신다"고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 이어 "원래 수영 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 선수 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와중에도 악기와 음악 작업을 배웠다.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다"고 전했다.
성찬과 쇼타로는 라이즈로 데뷔 전 NCT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쇼타로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성찬은 NCT 멤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즈로 새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몇일 전에 음악 방송 갔을 때도 NCT 형들이 응원 많이 해줘서 행복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즈의 첫 싱글은 4일 오후 6시에 공개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부터 탁재훈까지…'가문의 영광'의 전설적인 귀환 '가문의 영광: 리턴즈'
- [인터뷰] 정유미, 봉준호 감독 '잠' 호평 '기대에 비해 실망할까 봐 두려웠다'
- [인터뷰] '잠' 이선균, 생고기와 날계란 먹는 신 '식감에 쾌감 느껴'
- [인터뷰] 이선균 '홍상수 전작 함께한 정유미…과감하고 용기 있는 배우'
- 박지후가 부른 '아파트' 뮤직비디오 공개…'영탁이 부른 것과는 또 다른 느낌'
- '실화 기반' 하정우·임시완의 도전과 희생 담긴 마라톤 '1947 보스톤'(종합) [SE★현장]
-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배성우 음주운전 논란 언급 '버겁고 힘들었다' [SE★현장]
- 하정우, '손기정' 실존 인물 연기 '대사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러워' [SE★현장]
- 크리스토퍼 놀란이 해냈다…'오펜하이머' 250만 관객 돌파
- [인터뷰] 정우성, 신선한 연출 담긴 '보호자' '연출부에게 레퍼런스 모으지 말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