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탁구 단체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4강 진출

김선영 2023. 9. 4.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이 2023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4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은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주장 서효원은 "앞에서 이겨줄 것을 알고 있었고, 결국 믿음대로 됐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었다"며 "계속 서로를 믿으며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5일 정오 홍콩-카자흐스탄 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승부를 겨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탁구 서효원, 전지희, 신유빈(사진 왼쪽부터)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이 2023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4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은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은 경기 뒤 "방심하지는 않았지만, 공격과 수비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다음 시합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 서효원은 "앞에서 이겨줄 것을 알고 있었고, 결국 믿음대로 됐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었다"며 "계속 서로를 믿으며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5일 정오 홍콩-카자흐스탄 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승부를 겨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