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 90㎏ 시절 사진 공개 “다들 안 믿길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본명 김슬기)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9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90kg였던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사진과 함께 "90kg 때의 사진은 남아있는게 없어서 아쉽. 과거에 90이었다면 다들 안 믿으셔서 찾아봤어요. 맘이 해이해질 때마다 찾아보자"고 덧붙여 살이 쪘을 당시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쪘을 때도 예쁘다", "모태마름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순은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으로 최근 tvN 리얼 커플 서바이벌 '2억9천'에 출연했다. 서바이벌에서 탈락한 옥순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열심히 사랑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더 많이 보내고 싶다. 그렇게 만나다 보면 결혼하지 않을까. 2억 9천만 원은 없지만 식 올려보겠다"고 해 재혼 가능성을 드러냈다. (사진=옥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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