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자 역량 강화·네트워크 구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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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지역은 물론 전국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 간 애로사항과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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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지역은 물론 전국 예비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4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전 본원에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패밀리데이’를 개최하고 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자와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드백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허 및 지식재산권(IP) 관리 △스타트업 세무 관리 △주주 간 계약법 △투자유치 및 계약 관련 교육 등 법률 관련 스타트업 위기 관리에 대한 Value-up 교육이 진행됐다.
또 참가한 창업팀 소개와 창업 애로사항 공유 등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6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주관하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올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 간 애로사항과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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