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구름 많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31도

최재혁 기자 2023. 9. 4.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5일에도 강원·경상권에는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에는 오는 5일 낮 12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5일 밤 9시부터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전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일부 경남권 해안에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5일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시 노송지대에서 꽃 사진을 찍는 시민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5일에도 강원·경상권에는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5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무더울 예정이다

지역별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높은 습도에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있고, 동풍 영향으로 동쪽 지역과 제주에 내리는 비는 4일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에는 오는 5일 낮 12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10~40㎜로 예상된다. 오는 5일 밤 9시부터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전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일부 경남권 해안에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해상, 동해 남부. 해상, 제주 해상에서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할 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