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선주문 100만 장, 실감 안 나”

김원희 기자 2023. 9.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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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가 선주문 100만장을 넘긴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성찬은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 발매 쇼케이스에서 “처음부터 관심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 아직 얼떨떨하다. 선주문 100만장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여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쇼타로는 “이렇게 많은 분이 관심 가져준 것 듣고 너무 놀랐다. 동시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승한 역시 “평소 애용하던 브랜드도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뷔 전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은석은 “데뷔 전부터 큰 관심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기대해준다는 의미니까, 그 기대에 맞게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라이즈의 ‘겟 어 기타’는 멤버들이 데뷔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 2곡이 수록돼 라이즈만의 신선한 매력을 예고, 선주문 수량만 103만 장을 넘어 데뷔와 함께 밀리언셀러 등극을 알렸다.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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