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신규 모범음식점 27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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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다.
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에는 모범음식점 237곳이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다양식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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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심하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인증제도다. 식약처 예규인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제를 이행하는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관내에는 모범음식점 237곳이 있다.
이번 신규 모범업소 신청 접수는 27일까지다. 송파구 보건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송파구지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다양식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범업소 표지판 및 지정증 배부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저리융자 지원 △위생물품 지원 △2년간 위생점검 면제 △구 누리집 홍보 등이 있다.
한편, 구는 기존 모범업소도 매년 신규 신청 업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재평가하여 관리하고 있다. 기준 충족 시 재지정, 미충족 시 지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깨끗하고 친절하며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우수한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철저한 점검과 평가로 소비자가 믿고 발걸음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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