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개통 '10월→12월' 연기

최명신 2023. 9. 4.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원선 전철 경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이 당초 10월에서 12월로 두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현재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9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 소요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철을 연천까지 단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경원선 전철은 차량 10량 1편성으로, 용산∼연천 간 하루 88회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등은 개통 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원선 전철 경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이 당초 10월에서 12월로 두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연천군은 개통이 연기된 것은 전철 요금 인상에 따른 시스템 개편에 따른 것으로, 12월 개통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9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정확한 개통일은 이달 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 소요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철을 연천까지 단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구간은 향후 복선화에 대비해 부지를 충분히 확보한 뒤 단선으로 연결됩니다.

사업비는 모두 5천30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역사는 동두천역,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 등 5개입니다.

경원선 전철은 차량 10량 1편성으로, 용산∼연천 간 하루 88회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등은 개통 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