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개통 '10월→12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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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전철 경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이 당초 10월에서 12월로 두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현재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9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 소요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철을 연천까지 단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경원선 전철은 차량 10량 1편성으로, 용산∼연천 간 하루 88회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등은 개통 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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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전철 경기 동두천∼연천 구간 개통이 당초 10월에서 12월로 두 달가량 연기됐습니다.
연천군은 개통이 연기된 것은 전철 요금 인상에 따른 시스템 개편에 따른 것으로, 12월 개통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9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정확한 개통일은 이달 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 소요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철을 연천까지 단선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구간은 향후 복선화에 대비해 부지를 충분히 확보한 뒤 단선으로 연결됩니다.
사업비는 모두 5천300여억 원이 투입됐으며 역사는 동두천역,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 등 5개입니다.
경원선 전철은 차량 10량 1편성으로, 용산∼연천 간 하루 88회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등은 개통 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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