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빈센조’ 꾸준한 인기, 전여빈 “생명력 긴 작품” 뿌듯 (두데)

하지원 2023. 9.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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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멜로가 체질', '빈센조'를 향한 꾸준한 인기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여빈님 지난 주말 동안 '멜로가 체질' 뒤늦게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전여빈 역시 "생명력이 긴 작품이라는 게 결국엔 참 좋은 작품이라는 걸 반증해 준다. 여러분 혹시 안 보셨다면 '멜로가체질', '빈센조' 보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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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여빈 강훈 (‘두데’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여빈이 '멜로가 체질', '빈센조'를 향한 꾸준한 인기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9월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주역 전여빈,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여빈님 지난 주말 동안 '멜로가 체질' 뒤늦게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라고 문자를 남겼다. 또 다른 청취자는 "전여빈님 '빈센조'에서 잘 봤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재재는 "작품이라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생명력이 길다. 몇십 년이 지나도"라고 말했다. 전여빈 역시 "생명력이 긴 작품이라는 게 결국엔 참 좋은 작품이라는 걸 반증해 준다. 여러분 혹시 안 보셨다면 '멜로가체질', '빈센조' 보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훈도 지지 않고 출연작 '옷소매 붉은 끝동' 관심을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대만 드라마 '상견니' 리메이크작이다. 8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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