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과 부딪힌 50대 환경미화원 숨져
2023. 9. 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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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과 부딪힌 환경미화원이 숨졌다.
4일 오전 11시24분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인 A(57)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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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대형트럭과 부딪힌 환경미화원이 숨졌다.
4일 오전 11시24분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인 A(57)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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