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여수·순천·광양에 고향사랑기부

장덕종 2023. 9. 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향인 전남 순천과 여수, 광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A Farm Show(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석해 기부의향서를 작성했다.

이 회장은 여수·순천·광양시에 500만원씩을 기부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 회장이 '고향인 순천과 여수·광양은 한 지역으로, 부영그룹이 이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게 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중근 부영 회장, 고향사랑기부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향인 전남 순천과 여수, 광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A Farm Show(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석해 기부의향서를 작성했다.

이 회장은 여수·순천·광양시에 500만원씩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한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 회장이 '고향인 순천과 여수·광양은 한 지역으로, 부영그룹이 이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게 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