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공사는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5년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신호부 '온톨로지' 분임조의 '상태기반 유지보수 환경 구축을 위한 센토사 모노레일 분기기장치 자동감시 시스템 개발' 사례가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 전자관리부 'Com on Innovation' 분임조의 '승강장안전문 스마트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한 일상점검 시간 단축' 사례가 '은상', 월배검수부 '훈민정음' 분임조의 '대구 1호선 전동차 GDU 예비품 적정수량 산정을 위한 수선시간 단축 및 수선율 증대방안' 사례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실제 공사는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5년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품질개선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이 업무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연으로, 기업의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97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매년 개최돼 '산업계의 전국 체전'이라 불린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결이 뭐야' 에스파 카리나, 개미허리 과시 - 머니S
- 화장 안한 얼굴도 넘사벽이네… 제니, 여행 사진 공개 - 머니S
- 전쟁 끝에 지킨 사랑 다시 비극으로… '연인' 파트1 순간 시청률 14.4% - 머니S
- '감성 장인' 임영웅, 상사화 무대 영상 '1000만' 뷰 눈앞 - 머니S
- 악뮤 찬혁의 동생 사랑 "수현 남친 맘에 든 적 없지만 좋은 경험 했으면" - 머니S
- "신혼생활 너무 행복해" 서인영, 더욱 예뻐진 미모 자랑 - 머니S
- '요리계 베토벤' 이연복, 후각 상실 고백 후 이미지 좋아져 - 머니S
- 홍현희 전 매니저, 40㎏ 감량 성공… "최고의 성형 다이어트" - 머니S
- 노출없이 이목집중…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청청패션 - 머니S
- 전현무, 데이트 통장 비추… "헤어질 때 문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