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SM 7년만의 새 그룹 라이즈..."최정예 멤버 뭉쳐, 핵심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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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4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의 데뷔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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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4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의 데뷔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슈퍼주니어 이특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직접 무대에 올라 라이즈의 탄생 배경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이상민 디렉터는 "라이즈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로 제가 직접 팀명을 선택했다. 그룹의 이름처럼 라이즈의 핵심은 성장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형국 디렉터 역시 "SM엔터테인먼트는 매번 차별화된 색깔로 K팝을 선두해왔다. 차별화의 기본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려는 진심이라고 생각했다. 라이즈는 최정예 멤버가 뭉친 만큼 이들이 성장하면서 보이는 진심과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라이즈는 데뷔 전부터 앨범 선주문 수량만 103만 장을 넘어서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K팝 그룹 최단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 디렉터는 "라이즈는 팬들과 함께하는 '리얼 타임 성장' 그룹이다. 팬들과 빠르게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매 순간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색다르게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향후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플랫폼에서 라이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디렉터는 오는 11월과 12월 라이즈가 두 개의 새로운 싱글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과 함께 빠르게 해외에 진출해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7인의 멤버가 팀으로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웰컴 비디오 형태의 콘텐츠 'RIIZE Introduction Film'(라이즈 인트로덕션 필름)을 공개하며, 8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RIIZING DAY: RIIZE Premiere'(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리미어)를 열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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