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사회 어디로 가나…전남대 5·18연구소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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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는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광주엔지오지원센터 시민마루에서 '사회변동과 시민사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집담회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엔지오시민재단과 광주엔지오지원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내년 1월8일 열리는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흐름과 구조변동'이라는 주제 강연은 신진욱 중앙대 교수(사회학)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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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는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광주엔지오지원센터 시민마루에서 ‘사회변동과 시민사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집담회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엔지오시민재단과 광주엔지오지원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강좌는 4일부터 내년 1월까지 5회(오후 4시~6시)에 걸쳐 진행된다. 4일 첫 강좌에선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시민 민주주의를 위한 거버넌스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0월10일엔 ‘풀뿌리 운동 활성화를 위한 ‘가벼운 공동체’ 실험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석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가, 11월6일엔 ‘백래시 정치의 시대, 성 평등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운동’에 주제로 신경아 한림대 교수(사회학) 각각 진행한다.
‘기후-생태위기와 인권, 그리고 시민사회’에 관해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교수가 12월7일 강연한다. 내년 1월8일 열리는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흐름과 구조변동’이라는 주제 강연은 신진욱 중앙대 교수(사회학)가 맡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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