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윙, 서울 경찰청서 퍼스널모빌리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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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은 지난 1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등과 서울 경찰청에서 퍼스널 모빌리티(PM)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PM 안전법규 및 이용수칙에 대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PM 운영사들의 개선 방향성도 공유했다.
김현산 더스윙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유럽, 미국 등 해외의 사례를 들며 "PM은 차를 줄이고 보행 중심의 선진도시환경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이동수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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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PM 안전법규 및 이용수칙에 대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PM 운영사들의 개선 방향성도 공유했다.
김현산 더스윙 대표는 이날 교육에서 유럽, 미국 등 해외의 사례를 들며 “PM은 차를 줄이고 보행 중심의 선진도시환경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이동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선진국 가운데 한국만 자동차가 인구대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더스윙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엔 2500만대의 자동차가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인구 2명당 1대 꼴이다.
김 대표는 “살기좋은 도시는 차없는 도시”라며 “이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PM 산업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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