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아세안·G20 계기 14개국 양자회담…6개국 추가 조율중

박미영 기자 2023. 9. 4.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14개국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쿡제도 등 5개국과 양자회담이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로 캐나다, 라오스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서 열리는 G20계기로는 믹타, 방글라데시, 코모로 등이 추가로 확정돼 더 다자회의 계기로 14개국과 정상회담이 확정됐고 추가로 6개국과 조율 중"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8.3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14개국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추가로 6개국가와도 양자회담을 조율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과 14개국가와의 양자회담 세부 일정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쿡제도 등 5개국과 양자회담이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로 캐나다, 라오스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서 열리는 G20계기로는 믹타, 방글라데시, 코모로 등이 추가로 확정돼 더 다자회의 계기로 14개국과 정상회담이 확정됐고 추가로 6개국과 조율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