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 골프 개막…클럽72서 나흘간 열려

김영성 기자 2023. 9. 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와 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가 오늘(4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클럽72에서 열립니다.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가은이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별은 2019년 중등부 우승, 홍정민은 2019년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와 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가 오늘(4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클럽72에서 열립니다.

2015년 창설된 이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아 올해 7회째를 맞습니다.

올해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유망주 256명이 출전합니다.

고등부 1∼3위 선수에게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주고, 중고등부 통합 1∼3위에게는 KLPGA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추천 자격을 부여합니다.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가은이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별은 2019년 중등부 우승, 홍정민은 2019년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삼천리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