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25시,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 돌파

엄재천 기자 2023. 9. 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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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부터 관람객까지 호평을 얻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일 오후 3시 50분, 현장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올해 관람객 2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조직위는 앞으로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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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50분, 현장 관람객 10,000명 돌파… 개막 사흘만
감사의 뜻 담아 4일 입장권 구매객 선착순 100명에게 쌀 증정
비엔날레,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 돌파

[청주]전문가부터 관람객까지 호평을 얻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일 오후 3시 50분, 현장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1일 최대 입장객을 제한했던 2021년에 비해 12일 빠르고, 총 누적 관람객 35만여 명을 기록한 2019년보다도 이틀 앞선 수치다.

비엔날레,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 돌파

조직위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4일 입장권 구매객 선착순 100명에게 청원생명쌀(500g)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 관람객 2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조직위는 앞으로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비엔날레,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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