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에 '티니핑'이 뜬다…17일까지 팝업스토어

굿즈, 캐릭터 대형 풍선, 포토존 구성 등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6일부터 17일까지 9층 행사장과 1층 정문 등에서 인기 만화캐릭터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개점 2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광주점에서 최초로 열린다.

9층 행사장에서는 티니핑 의류, 완구 등 티니핑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층 정문 앞에서는 4.5m 크기의 초대형 '하츄핑', '퐁당핑' 캐릭터 풍선이 설치된다.

이밖에도 각 층마다 티니핑 포토존이 만들어져 광주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햐츄핑 인형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 수 있는 '프라이빗 싱어룸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25년간 광주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5년 전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잡고 방문했던 광주점에 이제는 자녀와 함께 방문해 행복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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