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흰색 상사화' 부안 위도서 만개
임홍진 2023. 9. 4. 15:37
부안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가 장관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도 상사화는 변산반도 서쪽으로 15km 떨어진 섬 위도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일반적인 붉은 상사화와 달리 꽃잎이 하얀 게 특징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품종입니다.
8월 말에서 9월 초 잠시 만개하는데, 이때를 맞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과 야생화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에서도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용인 규탄" 집회
- '서이초 교사 49재' 앞두고.. "전북과 서울서 교사 2명 또 극단선택"
- 익산 왕궁 학호마을 매입 마무리.. "생태복원 추진"
- 완주 비봉 돼지농장 재개 논란..지자체 부지매입으로 종결
- 해외 언론이 본 오염수 방류.. "안전하다지만 우려 여전"
- 도서관 8곳 공사 중인 전주시..임금체불 등 점검
- 군산 초등 교사 추모 이어져.."업무 과다 등 토로"
- 정읍 주택 화재 잇따라.. 80대 남성 화상
- "배 갈라 새끼 꺼내고 어미犬 사체는 냉동".. ‘허가’ 번식장의 충격적 민낯
- "앞뒤 맞지 않는 해명".. 'SOC 예산삭감' 논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