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60살 교사, 학부모 고소에 경찰 수사·교육청 감사 앞두고…
이정하 2023. 9.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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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한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용인지역 한 고교 체육 교사는 수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는 물론, 교육 당국의 감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4일 경기도교육청과 분당경찰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숨진 ㄱ(60)씨는 지난 6월26일 체육 수업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전사고로 여학생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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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위험하다]복통으로 잠시 자리 비운 사이 공 맞은 학생 다쳐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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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치상 혐의 고소…“극심한 심리적 압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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