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광주 초등학교 7곳 참여…“학부모 공감하고 지지”
정대하 2023. 9. 4.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 초등학교 7곳이 '공교육 멈춤의 날'인 4일 재량휴업했다.
광주시교육청의 집계 결과, 이날 재량휴업을 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모두 7곳이다.
김승중 광주방림초등학교 교장은 "추모 집회에 교사들이 모두 참석하겠다고 사전에 결정해 정상수업이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지난주 목요일에 학부모들에게 재량휴업을 안내했다. 학부모들도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위험하다]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추모 행사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사들, 징계 각오하고 거리로…“동료 죽음이 벌보다 두렵다”
- ‘고발사주’ 재판 받는 손준성, 끝내 검사장 승진했다
- 해방 뒤 10년 육군총장 모두 친일…‘육사 뿌리’가 광복군 거부
- ‘해트트릭’ 손흥민, BBC 베스트11 올라
- [영상] 인간이 버린 그물서 버둥…‘멸종위기’ 어린 거북 무사히 구조
- 국방장관 “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오락가락 역풍 자초
- 오늘 공교육 멈춤의 날…‘위법’ 윽박지르는 정부가 갈등 키워
- 국힘 “신성한 교사 스스로 노동자 격하”…천박한 노동관 파문
- “국민 자존심 지켜준 양금덕 어르신께”…청소노동자 손편지
- 1억원어치 게임 아이템 ‘법카’ 긁은 임원…카카오판 ‘특활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