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 김가람, 세계유소년태권도 금메달…"차세대 유망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성주여중 김가랑양(2년)이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37~51㎏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28~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렸다.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란의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역전극을 이끌어 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해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주여중 김가랑양(2년)이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37~51㎏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달 28~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렸다.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란의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역전극을 이끌어 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지난 1월 김 선수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계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 더 열심히 해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