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이름=본명, 부담스럽지만..자신감 갖고 열심히 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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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원빈이 배우 원빈과 같은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특히 멤버 원빈은 배우 원빈과 같은 이름으로 데뷔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바.
이에 MC 이특은 원빈에게 이름에 대한 질문을 했고, 원빈은 "솔직히 저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조금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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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라이즈 원빈이 배우 원빈과 같은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SM이 7년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멤버 원빈은 배우 원빈과 같은 이름으로 데뷔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바. 이에 MC 이특은 원빈에게 이름에 대한 질문을 했고, 원빈은 "솔직히 저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조금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름이) 본명이다"라고 밝히며 "부모님이 정성들여 지어주신 이름이다 보니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특은 "(배우) 원빈 씨가 챌린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개인적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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