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47억 늘어난 7582억 규모 2회 추경안 편성
정우용 기자 2023. 9.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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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4일 1회 예산안보다 247억원이 늘어난 7582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읍·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18억7000만원의 응급복구 및 장비임차비와 파손된 시설물 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피해 군민 지원을 위해 23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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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4일 1회 예산안보다 247억원이 늘어난 7582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읍·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18억7000만원의 응급복구 및 장비임차비와 파손된 시설물 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피해 군민 지원을 위해 23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에 21억 900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7억 9000만원, 칠곡행복론 금융기관 출연 및 이차보전금 5억20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1일 칠곡군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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