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안보실 2차장 교체설에....“채 상병 이슈보다 훨씬 전부터 준비”

김문관 기자 2023. 9. 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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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4일 대통령실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물음을 받고, "채 상병 이슈를 포함해 최근 일어난 사건보다 훨씬 이전부터 준비되고 계획된 인사 정책의 종합적 플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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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4일 기자들과 문답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4일 대통령실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물음을 받고, “채 상병 이슈를 포함해 최근 일어난 사건보다 훨씬 이전부터 준비되고 계획된 인사 정책의 종합적 플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보실 2차장과 국방비서관이 군 출신이거나 현역 군인이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 이상 전에는 다른 연동된 군 인사계획과 함께 종합적으로 준비를 하고 업무 인수인계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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