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배달앱서 다회용기 쓰면 최대 3,000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공공 배달앱과 연계해 다회용기 이용을 촉진하는 '용기내 행사'를 엽니다.
광주시는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다회용기나 개인용기로 음식을 배달·포장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10%, 최대 3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공공 배달앱과 연계해 다회용기 이용을 촉진하는 '용기내 행사'를 엽니다.
광주시는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다회용기나 개인용기로 음식을 배달·포장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10%, 최대 3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오 앱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용기낸 매장'을 찾고, 요청 사항에 '다회용기'·'반찬통' 등 필수 키워드 1개를 입력해 음식을 주문한 뒤,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 사진을 찍어 후기를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전체 예산인 10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집니다.
광주시는 현재 160곳인 '용기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오염수 방류했는데…수산물 불티나게 팔렸다고? [오늘 이슈]
- 국민연금 1,000조 원 시대…최고 부자 나라에 사는 가장 가난한 노인들 [국민연금]⑥
- “‘초단시간 노동’ 실업급여 손본다”…노동 취약계층 예산도 줄어
- 국방부 장관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 필요”…해군 “현재 검토 안 해”
- 여성들 ‘마약 커피’ 먹인 강도범…이균용 “진지한 반성” 감형
- [영상] 전쟁 중 장수 바꾼 우크라…부패 얼마나 심하길래?
- “한 달에 두세 번은 ‘꽝’”…제주 성산일출봉 앞 도로에 무슨 일?
- ‘교권 회복’ 교사 집회…교육부, 징계 여부에 “원칙 바뀌지 않아”
- [영상] 강풍에 자동차도 밀려나…태풍 ‘하이쿠이’에 중국 초긴장
- 우주 강국 미국 달 탐사에 ‘한국산 탑재체’ 탑승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