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토론 동아리, 창작소설 2권 출간

정경원 2023. 9. 4.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가 학생들이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광주 석산고 독서토론 동아리 '위버맨쉬'는 최근 심장을 바쳐서라도와 추억과 기대 사이 등 2권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공동 창작 소설집인 추억과 기대 사이(학생 공동 저자 : 정승민, 박정주, 김수성)는 법조인과 교사, 건축가를 꿈꾸는 저자 3명이 진로와 관련한 세 편의 이야기에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따뜻한 시선으로 고달픈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승민, 박정주, 김수성, 사안 학생(뒤에서 첫번째부터 시계 방향) 사진 : 석산고등학교

광주의 한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가 학생들이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광주 석산고 독서토론 동아리 '위버맨쉬'는 최근 심장을 바쳐서라도와 추억과 기대 사이 등 2권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2권은 2학년 학생 4명의 글쓰기 결과물입니다.

심장을 바쳐서라도(학생 저자 : 사안)는 의학분야 지망생이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의학분야 창작 소설입니다.

공동 창작 소설집인 추억과 기대 사이(학생 공동 저자 : 정승민, 박정주, 김수성)는 법조인과 교사, 건축가를 꿈꾸는 저자 3명이 진로와 관련한 세 편의 이야기에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따뜻한 시선으로 고달픈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독서토론 #동아리 #석산고 #소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