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밤섬 인근서 좌초 요트 구조…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일 오후 2시38분쯤 경남 통영시 밤섬 인근에서 항해 중이던 8톤급 요트 A호가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밑바닥 깨진 부위를 점검하고 암초에서 분리 작업을 위해 연료탱크 밸브를 봉쇄 후 같은날 오후 9시40분쯤 죽림항 요트계류장으로 입항조치 했다.
B씨는 죽림항에서 시운전차 출항했다가 물때를 잘못 계산해 밤섬 인근 암초에 좌초돼 선체가 기울어졌다고 진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지난 3일 오후 2시38분쯤 경남 통영시 밤섬 인근에서 항해 중이던 8톤급 요트 A호가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밑바닥 깨진 부위를 점검하고 암초에서 분리 작업을 위해 연료탱크 밸브를 봉쇄 후 같은날 오후 9시40분쯤 죽림항 요트계류장으로 입항조치 했다.
이 사고로 선장 B씨(59)가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죽림항에서 시운전차 출항했다가 물때를 잘못 계산해 밤섬 인근 암초에 좌초돼 선체가 기울어졌다고 진술했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관련자는 출항 전 조석 및 항로상 저수심 등을 파악해 안전하게 운항해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