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에서 떨어진 3살, 경기소방 헬기 띄워 무사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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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경기소방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3세 어린이를 만났다.
4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A 군은 6월 15일 자신이 사는 평택시 소재 아파트 12층에서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조선호 본부장과 소방대원들은 A 군이 치료를 모두 마치고 안정기를 보낸 뒤인 1일 A 군을 만나 구급차 선물을 전달했다.
조 본부장은 "A 군이 건강해진 모습에 보람과 희망을 느낀다"며 "더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경기소방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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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A 군은 6월 15일 자신이 사는 평택시 소재 아파트 12층에서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경기소방은 당시 골절과 출혈 등 중상을 입은 A 군을 신속히 헬기로 이송했다.
빠르고 적절한 조치 속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A 군은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정상적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호 본부장과 소방대원들은 A 군이 치료를 모두 마치고 안정기를 보낸 뒤인 1일 A 군을 만나 구급차 선물을 전달했다.
조 본부장은 “A 군이 건강해진 모습에 보람과 희망을 느낀다”며 “더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경기소방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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