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한국대학평가원 '2023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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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평가영역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호영 총장은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 획득은 대학 교육·연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의 준거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이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더욱더 증대되고 있기에, 이번 인증 획득은 창원대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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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반재정지원 대상 자격 확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평가영역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요건 충족 및 우수한 교육·연구의 질을 갖추었는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평가인증제도다.
평가는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영역 30개 평가 항목으로 이뤄졌다.
창원대는 5개 모든 영역에서 ‘인증’ 판정을 받아 전 영역에서 충분한 역량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확보한 대학으로 공인받았다.
인증 획득에 따라 창원대는 오는 2028년 8월까지 정부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의 자격을 갖게 됐다.
이호영 총장은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 획득은 대학 교육·연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의 준거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이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더욱더 증대되고 있기에, 이번 인증 획득은 창원대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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