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8일 '생성형AI 가짜뉴스 이슈와 과제' 제7회 AI 윤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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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와 오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에서 가짜 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제7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이성엽 포럼 회장(고려대 교수)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가짜 뉴스의 제작과 배포가 쉬워지는 등 AI 시대 가짜뉴스가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짜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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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와 오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에서 가짜 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제7회 AI 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인공지능(AI)과 미디어 윤리, 저널리즘 연구 권위자인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박아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성엽 포럼 회장(고려대 교수)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일반인도 가짜 뉴스의 제작과 배포가 쉬워지는 등 AI 시대 가짜뉴스가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짜뉴스의 이슈와 과제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 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 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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