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023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3년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팀이'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근로자들이 업무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공사 측은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5년 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순천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3년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팀이‘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 측은 3개 팀이 참가해 신호부 ‘온톨로지’ 분임조의 ‘상태기반 유지보수 환경 구축을 위한 센토사 모노레일 분기기장치 자동감시 시스템 개발’ 사례가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받았다.
또 전자관리부 ‘컴온 이노베이션(Com on Innovation)’ 분임조의 ‘승강장안전문 스마트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한 일상점검 시간 단축’ 사례가 ‘은상’, 월배검수부 ‘훈민정음’ 분임조의 ‘대구 1호선 전동차 GDU 예비품 적정수량 산정을 위한 수선시간 단축 및 수선율 증대방안’ 사례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공사 측은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5년 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점, 은상 4점, 동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품질개선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