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 작은 보탬됐으면"…옥천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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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 거주 출향인 모임 '재안산옥천향우회' 30여명은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도 옥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2억2500만원으로 정하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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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 거주 출향인 모임 '재안산옥천향우회' 30여명은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곽상관 향우회장은 "향우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도 옥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류은숙 교학처장은 "옥천군과 지역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2억2500만원으로 정하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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