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환경교육센터, 7일 문화예술의전당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송원섭 기자 2023. 9.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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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환경교육센터(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오는 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45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2022년 시에서 공모한 '계룡시 환경교육센터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환경교육센터 수탁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환경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시민 환경교육, 환경행사 개최 및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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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환경에 대한 관심·탄소중립 실천의지 다져
계룡시청 전경.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환경교육센터(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오는 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45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에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탄소 흡수원 다육식물 심기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탄소중립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그린환경연합119는 2022년 시에서 공모한 ‘계룡시 환경교육센터 신규 지정’ 공모를 통해 지난 6월 환경교육센터 수탁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환경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시민 환경교육, 환경행사 개최 및 환경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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